맥OS USB하드에 백업하기 및 백업한 하드에서 부팅하기

윈도우에서는 고스트 백업을 많이 했는데 맥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하다가

다른 분들도 쉽게 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로 정리해 봅니다.

3부분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1] 파티션 나누기 및 생성하기

     - 윈도우에서 하기와 맥에서 하기

[2] 백업하기 * 중요

[3] 카멜레온 부트로더 심기

[4] 백업된 USB하드에서 부팅하기

그럼 한번 시작해 봅시다.

[1] 파티션 나누기 및 생성하기

   (A) 윈도우에서 파티션 하기

         시작 -> 제어판 선택한후 [관리도구] 선택 하면 다음고 같이 뜹니다.

위와 같이 나오는데요.

저의 외장 USB하드는 디스크 2 이구요.

40기가 , 40기가 , 160기가로 나누어서 저렇게 표시가 되지요.

우측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오는데 

오른쪽 마우스 버튼 눌러서 생성 시키면 되는데

주의 할것은 첫번째 질문창에서 주파티션(Primaryt Partition)으로 생성하고

두번째 창에서 드라이브 문자 않만든다고 레디오 버튼 선택하셔야 합니다.

생성이 완료되면 맥OSX를 백업할 파티션에 위에 불게 표시된 메뉴를 선택해서

반드시 [활성(Active)]체크를 해야 하구요.

   (B) 맥에서 파티션 하기

맥에서 파인더 -> 유틸리티 -> 디스크 유틸리티를 띄우면 위와 같이 뜨구요.

왼쪽 메뉴에서 USB 하드 선택하면 우측 메뉴와 탭바등이 나오는데

탭바에서 파티션을 선택하면 위 화면처럼 뜨구요.

여기서 현재 라는 버튼을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메뉴가 나오는데

필요한 갯수만큼의 파티션을 선택해서 생성할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이름과 포맷 타임과 크기를 지정하면 됩니다.

[2] 백업하기

이제 본격적으로 백업을 해보겠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데요.

(1) 소스가 될 맥OSX 파티션을 왼쪽에서 드래그 해서 소스에 끌어다 놓습니다.

(2) 백업할 파티션을 대상으로 끌어다 놓습니다.

      대상이될 파티션은 미리 포맷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는듯 하구요.

(3) 복원 버튼을 누른다.

     이게 끝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뭐 더 설명할것도 없네요 ㅎㅎ 간단한게 좋은거죠.

     저는 30기가 정도 백업하는데 1시간 약간 더 걸린거 같네요.

[3] 카멜레온 부트로더 심기

일단 백업이 완료 되어서 모든 파일이 복사가 되었어도

이대로는 부팅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백업된 하드에 있는 시스템 파일을 구동해줄 부트로더가 아직 깔려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신의 카멜레온 부트로더를 다운로드 받아서 pkg파일을 실행하면

바로 install까지 해주므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중 아래 화면처럼 부트로더가 설치될 파티션을 정해줘야 하는데

USB에 OSX가 설치된 파티션을 지정해주면 된다.

다음단계에서 부팅이 않된다면

파티션의 활성화를 체크 했는지 확인하시구요.

이글의 앞쪽에 파티션부분을 다시 보심 됩니다.

[3] 백업된 USB하드에서 부팅하기

USB 하드에서 부팅하려면 각 단말기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위처럼 나온다면 F11을 누르면 장치를 선택하는 팝업이 뜬다.

저의 외장하드는 ST3250620AS이므로 이것을 선택하면 여기서 부팅을 하게 된다.

부팅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사용하는데는 원본과 아무런 차이가 없지요. ㅎㅎㅎ

백업으로 부팅시켜서 원본으로 복원을 시키면 백업이미지가 원본쪽으로 복원이 되는것이구요.

맥OSX를 새로 깔때의 그 귀찮고 번거로움을 없앨수 있으니 너무 쾌적하지요.

이젠 문제가 생겨도 복원 걸어놓고 커피한잔의 여유는 어떨까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