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삶의 지혜 5

적당한 선택으로 채워가는 게 중요하다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 중에는 결혼을 앞둔 여성들에게 이색적인 행사를 하는 부족이 있습니다. 먼저 참가 여성들이 각각 옥수수밭에 한 고랑씩을 맡아 그 고랑에서 제일 크고 좋은 옥수수를 따는 여성이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행사에는 특이한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밭을 돌다가 한 번 지나친 옥수수나무는 다시 돌아볼 수도 없고, 그 나무에 달린 옥수수를 딸 수도 없습니다. 오직 앞만 보고 가다가 마음에 드는 옥수수 하나만을 따야 합니다. 그리고 한 번 땄으면, 도중에 더 좋아 보이는 것이 있다고 해도 다신 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에 참여하는 여성들은 극히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날 세 명의 여성이 이 행사에 참여하였고 여성들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행사가 시작되자..

당신을 무시하는 이의 인정을 받으려 연연하지 말라.

부여 다사랑 병원장님의 글입니다. 좋은 글이라 스크랩을 했습니다. 살다보면 특별한 이유도 없이 무시당할때가 있습니다. 20대 초반중반에 운전면허 발급받을때 그당시 관공서는 서비스 마인드가 전무했습니다. 참으로 그 불친절에 열이 받고 그냥 확~ 요즘에야 그런일을 상상도 할수 없지만 그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