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돌잔치 후기 ^^ 서울 금천구 돌잔치 플로렌스 보라매점

우리 늦둥이 복덩이 이쁜 공주님이 벌써 탄생한지 1년이 되었네요.

지나고 나면 시간이 빛의 속도로 지나가는것처럼 느껴지네요.

늦게 예약을 하다보니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미리미리 예약이 필수 일듯 하구요.

 

플로렌스 보라매점에서 돌잔치를 했는데 장단점을 정확하게 후기 작성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으나 몇가지 옥의티는 있었으니 참고하시구요.

 

* 장점

1) 시설이 깨끗하고 좋음.

2) 29층이라 전망이 좋음.

3) 뷔페 음식의 퀄리티나 맛이 마음에 듬

4) 주차장 이용이 편리하고 널널한 편임.

5) 대기실이 있어서 아기와 엄마 아빠가 쉴수 있고 좋음.

6) 홀 담당 매니저가 친절하고 마지막에 계산할때도 친절히 열심히 처리해주심.

7) 담당 사진촬영기사가 친절하고 열심히 찍어주심. 3군데 업체가 있었는데 가성비 좋은 업체를 선택했음.

 

* 단점

1) 다른곳알아보기 귀찮아서 연계된 곳(유*미)에서함. 같은층에 있어서 바로 묻고 따지지도 않고 선택했으나...저를 담당해 주신분이 저를 만족 시키지는 못했어요. 다른분께 다시 수정받아서 잘 마무리 되었어요. 오래 계신분이 잘 하신다는 소소한 팁~

2) 사회자가 "엄마 닮았으면 좋을지 아빠 닮았으면 좋을지" 하는 부분에서 "이렇게 아빠에게 박수가 안나오는건 처음이다"라고 하여 어머니가 굉장히 불쾌해 하셨네요. 사회자가 초짜 였는지 분위기 띄우려고 한말인건 알겠으나 즐거운날에 부정적인말로 다른팀과 비교 스피치를 하여 다른 가족에 대한 약간의 배려가 아쉬웠어요. 어머니께서 지금 몇일이 지났는데도 통화할때마다 그 얘기 하시네요 ㅜㅠ

사회자 멘트가 "여기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났던데 그래서 미처 박수를 못친거 같은데 다시 한번 박수 쳐볼까요?" 정도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참고로 아기용 물통을 놓고 갔는데 찾아주시고 포장해준 파인애플 일부가 물른 상태여서 말씀 드렸더니, 사과하시고 친절하게 새걸로 다시 주시고 반 잘라 확인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특히 아기 물통은 우리 공주가 다른건 익숙하지 않은지 잘 안먹는데 찾아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꽃마차 밀고 입장~ ^^ 저희는 아가가 울어서 아쉬웠지만 좋은 이벤트 였던거 같습니다. ^^

 

대기실이 있어 편하구요. 아기 침대에서 아가가 쉬고 놀수 있어요. 의자와 쇼파도 있고 옷 몇벌을 걸수 있는 수납장과 거울도 있어요

전자렌지도 있어 이유식등을 데울수 있고 좋았어요.

 

분위기나 시설이 좋아요. 맘에 들었어요 ^^

 

전체적인 전경이예요. 29층이라 전망도 아주 좋았어요.

 

앞에 돌상 차림은 이렇구요.

 

엄마 아빠는 따로 상차림을 해줍니다. 사진에선 빠졌는데 스테이크도 챙겨주시네요^^ 조금 부족한건 가족들이 이것저것 챙겨서 가져다 주면 돼요.

 

입구는 이렇게 셋팅해 주고요. ^^

 

* 플로렌스 보라매점

https://place.map.kakao.com/86427304

플로렌스파티하우스 보라매점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10094499/articles/69440420?tc

늦둥이 돌잔치 후기 ^^ 서울돌잔치 플로렌스 보라매점에서 했어요~